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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Mar
폴아웃4DLC - 오토메트론작성자: THC-303 조회 수: 149
평가점수 : | 병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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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을 싫어하는 나에게 있어서 최악의 DLC
로봇은 +@가 되어야만 하지만, 이 로봇만을 중점적으로한 DLC가 나왔다.
로봇이라는 것에 흥미가 있는 사람에게는 좋겠지만, 나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쓰레기 DLC라고 볼 수 있다.
바로 호불호가 굉장히 갈린다는 것.
쓰레기퍽인 로보틱스를 어떻게 구제하려고 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내 생각에는 그냥 개병신 DLC이다.
폴아웃4 엔진자체가... 이미 메기솔을 해버린 나에게 있어서 전혀 매력적이지 않기 때문에... 이딴 병신 DLC가 나온 것에 대해서 이제는 희망을 버린 상태...
정말로 오랜만에 폴아웃4를 하려고 해도... 이제는 지겹다는 것이 문제다. 너무... 너어어어어무우우우... 늦게 나왔다.
모드도 크리에이션 킷이 아직도! 아직도 안나오고 있고, 모드 자체도 진짜로 별 거 없기 때문에 폴아웃4는 이제 희망이 없는 상태...
폴아웃4 기획자를 짤라야 한다. 진짜로 이제는 꿈도 희망도 없다.
이 DLC는 초반부터 개 병신성을 보여준다. 로봇과 컴패니언을 동일하게 처리한다. 그냥... 할 말을 잃었다...
약간의 변론을 하자면, 무슨 둠인가? 그딴 개 쓰레기 게임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 같은데... 폴아웃 쉘터인가? 하는 모바일게임이랑...
구시대의 유물인 둠에 왜 매달리는 것인지 모르겠고, 게다가 매력적인 게임도 아니다. 모바일게임 같은 경우는 돈이 되니깐 신경쓰는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결론은... 폴아웃4는 버려졌다.
5월말까지 기다려보겠다? 헛된 희망은 정신고문일 뿐이다.